Originally Posted by manaba   



dduno님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장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피딩을 주시니 모라 진짜 말씀드릴게 없이 감사합니다 ^^ 얼굴은 신비함을 유지하면서 좀더 생물적인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어느분은 생물말고 마늘의 신비로움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ㅋ 아무튼 컨셉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만큼 무시무시한 이미지가 들어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역경중입니다ㅠ.ㅠ 이번 바뀐디자인을 내놓고 저 스스로도 많이 부족한점을 컨셉이나,드로잉쪽이나 맣이 느껴서 어쩌나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역시,,들이대는 수밖에,,달리 방도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 하루동안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점 다음 버젼이 머리에 몽실 몽실 떠오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manaba님이 제 작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조언도 주셔서 괭장히 즐겁게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과 여러 사이트의 참가자 분들 작품을 보면서 드로잉이나 컨셉에 많은것들을 느끼고 배우게 되더군요~ 이렇게 작품에 열중해서 하게 된것도 무척 오래간만인지라

무척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다른분들보다 뒤쳐지지 않기위해 저의 캐릭터의 조물주로서 조금씩 강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하루라도 손을 더 보게 되는 원동력이랄까요~ ㅎㅎ 하지만 작업을 하는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입상에 대한 욕심이 아니라 저를 다잡아 가는 시간이란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대회가 저에게 큰 도움을 줄꺼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구요, manaba님도 이 대회에서 더욱 레밸업 하시길 바라구요~ㅎㅎ

 뭔가 생명체 처럼 보이게 할려면 하나의 형태보다 그 형태의 질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해파리 같은경우도 매우 신비로운 생명체라고 할수있죠 투명하고 아름답고~ㅎㅎ 뭔가 재질의 다양함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