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마감 2시간 냄기고 완성해주는 센스.
드뎌 다했다!!!!!!!!!!
두번 다시 안해 !!!!!!!!!!!!!!!!!!!!!!!!!!!!!!!!
...내년에는 좀 더 꼼꼼하게 기획하고 작업할꺼에요~
이런 삽질 안할꺼에요.ㅋㅋㅋ
완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는겁니다. 네네.....
class - Warlord-
이름은 부쳐(butcher)라고 붙여봤습니다.
무기는 해머구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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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매우 뛰어난 전사였습니다.
강인함과 물러설줄 모르는 용맹스러운 전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답니다.
[더 많은 힘을.]
힘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서서히 변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눈 앞에 나타난 전혀 새로운 존재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얼어붙게 만드는 강인함에
그는 공포를 느끼기 보다는 탄성을 질렀습니다.
[저것이다. 바로 저것이 내가 찾던 것이야!!]
그는 그 후로, 데몬을 사냥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신체를 그들의 몸으로 바꾸면 자신 역시
그들에 필적하는 힘을 얻으리라 생각한 것이었습니다.
몸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하자
그는 자신의 심장마저도 바꾸길 원했습니다.
데몬로드의 심장과 말입니다.
이 광기 어린 전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불타오르는 전장속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오로지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나는 신이 될 것이다. 모든 것위에 군림하고 모든 것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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