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년에 처음으로 도미넨스 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열심히 만들어서

완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스토리-

지옥의 전차장 ///////는 그의 군마들과 영겁의 시간을 끝을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헤메이고 있었다.

본래 데몬군단의 최전선에서 살육과 파괴를 즐기던 그에게 차원의 틈이 붕괴된 사건은

가슴 속 깊이 쌓여온 욕망을 풀어낼 수 있는 기회였다. 머나먼 과거에서 했던 것 처럼 데몬군단의 필두로

차원의 벽을 찢고 달려나간 그의 앞에 펼쳐진 광경은 기계와 놈스의 혈전이 벌어지는 전장의

한가운데였다.

그동안 움직일 일이 없었던 뒷바퀴의 차륜에는 다시 불꽃이 일고 영적, 물리적 방어를 한순간에

찢어 버리는 악마의 성창 론기누스를 든 그는 입가에 잔혹한 미소를 머금고 전장을 향해 돌격한다.

-컨셉-

돌격에 특화된 모습 전체적으론 말과 비슷하지만 하체에 바퀴가 있고 머리 위에 또다른

인간형 상체가 있지만 팔이 없다. 무기는 성창 론기누스로 거대한 창 속에 작은 크기의 진짜 성창이

봉인되어 있어서 성스러운 방어조차 무력화 시킨다. 다만 성창을 직접 만질 수 없어서

마력을 형상화한 팔로 창을 다룬다. 직접 전투에 나서는 일이 거의 없는 데몬 로드지만 특이하게도

전투를 즐긴다는 설정으로 크기는 8m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