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SU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하는 문창수 입니다.
작년에 참가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4회에서는 회사일이 그리 바쁘지 않은 시즌이라, 야근시간에 틈틈히?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참가가 늦은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미지가 아직 없어서 대략적인 배경 시나리오만 올립니다.
결말을 생각 해놓긴 했는데, 이미지를 올리고 나서 더 진행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종족 : Machines
클래스 : Cyborg
이름 : 미정
캐릭터 설정 :
01 _ 놈스족과 기계족은 은하계 끝자락에 있는 차원과 공간의 에너지(장치)가 돌연변이에 의한 어떤 거대한 힘에 의해, 작동을 멈췄다는것을 알게 된다. 놈스족이 일순간 그 돌연변이 힘을 물리쳤지만, 차원의 장치는 수리할수 없었고, 기계족은 그 힘에 대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차원과 공간 장치를 수리하기 위해 놈스종족과 기계종족은 일시 휴전을 하고 동맹을 맺는다. 놈스족이 돌연변이의 힘을 짧은시간 물리치면, 그 동안 기계족이 차원의 장치를 수리하는 것이다. 확신할 수 없지만, 유일하게 남은 방법이었다.
02 _ 기계족은 자신들의 가장 큰 cpu를 희생해 가면서. 차원의 장치를 수리하는 시물레이션을 펼쳤지만, 성공 확률은 15%가 넘어가지 않았다.
3일후로 다가온 놈스족과의 작전에 희망은 보이지 않는듯했다. 이에 모든 기계족이 작전수행능력을 측정한다.
그렇게 나타난 사이보그가 바로 sss(미정)006번 이였다.
sss는 인간과 곤충에 의해 합쳐진 사이보그였는데, cpu의 버그가 심해서 임무를 배정 받지 못하고, 떠도는 존재였다. 모든 기계족의 성공확률이 20%를 밑도는 가운데, sss의 성공확률은 67%. 이제 sss는 기계족뿐만이 아닌 이 은하계의 생사를 책임질 사이보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