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스워는 이번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어서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작업 되시고 힘내세요~ ^^
종족 : 놈스
직업 : 워로드
Bellona 입니다.
고귀한 정신과 신념을 가진 엘프족인 그녀는 엘프 종족에서도 가장 정예병인 근위기사단 소속이며 검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며
수많은 전투를 통해 그 강함과 용맹을 증명해오고 있습니다.
갑옷은 물리적인 무기와 마법무기에 대해 동시에 방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엘프 야금술의 결정체인 갑옷은 물리력에 대해 매우 강한 방어력을 가지면서도 무척 가볍고 유연하도록 만들어 졌으며
대 마법주문이 세겨져있어 약간의 마법 및 원소에너지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무기인 라이플소드는 리볼버방식으로 6개의 탄환이 장착되어 발사되는 총-검의 결합체 입니다.
탄환에는 화약에 의한 물리적인 파괴력을 가진 일반탄과 특별한 기술로 메모라이즈된 주문이 봉인되어
발사 순간 혹은 명중 순간 발동되도록 되어있는 마법탄을 선택해서 장전 할 수 있습니다.
방패는 백병전보다는 라이플소드에 장전된 탄환을 발사할 때 노출되는 신체를 보호하는 용도로 쓰이며
스파이크에의해 지면에 고정되고 물리적인 에너지와 마법에의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에너지 혹은 물체에 대해 적절한 방어막이 순간적으로 생성되는 능동방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 컨셉은 보기에도 그렇듯 중세의 갑옷디자인에서 가져왔습니다. 평범하지만 개연성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마법과 스팀펑크적인 요소를 혼합했으며 갑옷에는 그녀가 보유한 마법에 관련된 도색과 문양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무기는 16-17세기에 잠깐 등장한 총과 근접무기의 혼합된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보다 강하고 실전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즉 단일 범주무기들에 비해 무게나 크기등에서 여러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컨셉에 따라 엘프들의 신기술과 마법으로 극복하고
실전적으로도 상당히 유용함이 확인되어 결국 엘프 근위병들의 주무기가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여러가지 디자인을 해봤는데 가장 상단의 검형태로 갈 듯 합니다.
방패는 중세 궁수들의 방패인 파비스에서 따온 컨셉으로 설치 및 휴대가 가능한 형태이고
근접전에서도 사용 할 수있는 가벼운 금속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약간의 반중력 마법이 걸려있습니다.
마법이 부여되어 있으니까 참 편리하군요. 디자인은 아직 진행중입니다. 기계적인 요소를 더 집어넣으려 합니다.
투구는 벗어 손에 들고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얼굴을 지금 디자인 중입니다.
투구에 달린 깃털은 계급에 따라 수와 색상이 달라집니다.
방어와 비행을 겸하는 금속-가죽제질의 날개를 추가할 계획도 있습니다만...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컨셉을 만들다보니 보다 강한 개성이 필요할 듯 한데 적절한 도색과 얼굴디자인으로 극복 될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