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컨셉은 유지시키고있습니다..조금씩 컨셉을 정리중이고 자료를 찾고있습니다..

한국의 도깨비하면 어둠과 공포..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탈의 이미지는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찾고있습니다..

일단 도깨비의 신체전반부는 오태훈님의 아이디어처럼 무덤주변의 곤충 (바퀴벌래가 굉장히 많더군요) 과 썩어가는듯한 느낌의 피부를

곤충껍질과 썩어볼생각입니다.

빠른 움직임을 할때만 보여지는 도깨비불은 마지막 그림의 손에서처럼 빛을 내며 자신을 보호하고...

뽀족한 신체에서 빠져나온 침(뼈)는 적에게 치명타를 줄수있습니다

배에 뚤려있는 작은 구멍들은 작은 바퀴벌래나,공격형 메뚜기를 몸에 지니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이름은 싼타!................로 정해졌습니다.

red색의 몸색에서 죽음!을 선물하는 좀 억지같지만^^ santa로 하였습니다.

조금 빠르며 날렵한 몸놀림을위하여 다리부분의 관절을 메뚜기나 바퀴벌래처럼 곤충관절을 추가하였고..

순간적인 움직임의 신속성을위하여 곤충의 작은 날개(속날개)를 추가해보았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컨셉은 조금더 날렵하며 곤충들을 펫으로 움직이고 주 무기는 손의 독침과 도깨비불의 방어막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공격 : 근육질의 몸이 아닌 일반형 몸집을 가진 싼타는 몸속에 지는 작은 곤충을 머신족에게 침투시켜 금속부분을 곤충의 독으로 녹여버린다..

하지만 치명타를 줄수없는 단점이있지만.. 그것은 싼타 스스로 빠른접근을할수가있어 ..작은 곤충들이 약화시켜놓은 금속에 뽀족한 손끝의

침으로 일격을 가할수있다..

일단 이렇게 아이디어를 잡아가고있습니다...휴,.,.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