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넨스워가 시작한지는 한참이 지났지만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일단 한번 저질러보자하는 마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한국팀 발목 잡지 않도록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
종족- Machines
클래스-War Machine
이름 - cannibal
컨셉 -
종족간의 거대한 전쟁이 벌어지기 약 300년전 기계족사이의 큰 전쟁이 있었다.
모든 기계족을 통솔하는 통칭 마더라고 불리우는 기계족의 통치자는 더 효율적인 전쟁의
수행을 위해 기계족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여 전투만을 위한 자신의 스폰을 만들어서 자신의 대리자로 삼아 정복 전쟁을 수행하려 했다.
하지만 마더 조차 예상하지 못한 변수에의해 마더의 계획은 크게 틀어지게 된다.
마더 스폰은 마더에 근접한 사고 체계와 그에 걸맞는 높은 전투력과 함께 더 없이 높은 자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마더 스폰의 자아는 자신과 같으면서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할수 없었고 마더를 제거 하고 자신이 마더의 위치에 올라 모든 기계족을 통치 하려하게 된다.
이윽고 마더 스폰은 마더를 제거 하기위한 전쟁을 일으키고 자신을 멈추게 하려는 수많은 기계족들을 학살하며 자신의 목표 마더를 제거하려 하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마더와 다른 기계족들에 의해 봉인 되고 만다.
이 전쟁의 피해로 인해 기계족의 종족 정복 전쟁은 크게 미뤄지게 된다.
제 2차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계 종족이 었지만 3차 전쟁에 패한 기계족은 크게 약화된 기계족의 세력을 강화 하려 하지만 다른 차원의 알수 없는 힘을 사용하는 이계종족들을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마더는 이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최악이 될 수 도 있는 선택을 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바로 수 많은 동족을 학살하고 자신을 없애고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려 했던 자신의 스폰 [cannibal]을 전쟁터로 꺼내 놓는 것이 었다.
3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우선 순위가 무었인지 깨달은 cannibal은 조용히 전쟁터로 떠난다..
이 전쟁의 끝에 다시한번 기계족간의 전쟁이 일어나리란 생각을 품은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