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미에 처음으로 도전해보네요.잘부탁드립니다^^
종족: 데몬클래스: 데몬 프린스속성: 흑마법능력: 꽃에서 나오는 부식성의 검은 안개에 의한 공격과 꽃의 번식. 무기: 머리카락화 된 꽃들.이름: hyacinth[히아신스]
-생성배경
히아신스 꽃의 탄생이 그러했듯이어느 존재인지 모를자의 피속에서 , 어떤이유에서인지 모르게 탄생하였다.눈을 뜬 순간부터 본능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꽃의 씨앗을 뿌리고, 검은 안개를 드리워줬다. 꽃이 자라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기쁨이었다.
하지만 흙에 심은 꽃은 얼마 가지를 않아 곧 시들어버렸다.죽은 시신에 꽃을 심어보니 조금 더 오래갔다.꽃이 질때마다 그녀는 너무 슬펐다.
어느날, 이상한 대기의 흐름에 따라 몸을 맡긴채 차원을 비집고 넘어온 그녀는작은 생명체 하나에게 꽃을 심어보았다. 꽃은 이때까지와는 비교도 할수없는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올랐다. 그녀는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녹아내리는 '생체에너지'가자신의 꽃에게 흡수되며 피어나는 그 모습에 매료되어버렸다.
무서울정도로 강한 본능에 의해서 그녀는 닥치는 대로 꽃을 피워간다.새하얀 악마인 그녀가 지나간 자리는 꽃과 검은안개와 비명소리로 가득차 간다.
concept
메두사같이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꽃으로 된 데몬프린스입니다.
레게머리의 드레드스타일(?)이랄까욬ㅋ
평소에는 봉오리같은 모양이지만 생명을 양분으로 삼거나 공격하거나 번식할때는활짝핍니다. 섭취-수면-번식 의 단순싸이클을 반복하며 번식합니다.(봉오리마다 사이클의 시간은 제각각입니다)꽃이라 하여 재질이 연하지 않고, 가볍고 아주 단단한 재질의 껍질에 싸여 있습니다.
꽃이 내뿜는 검은안개속에는 번식을 위한 포자(?)같은것과, 강한 산성을 띄는 어둠의 힘이 녹아있습니다.
새하얀색의 바디에 안개는 검은색입니다. '새하얗게 아름답지만 강한본능에 따라 즐겁게 움직이는 잔인한 악마' 이런 느낌으로 일단 컨셉만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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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과 캐릭터의 옷,악세사리 디자인등은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겠습니다...
꽃도 더 악마꽃같이 그려야할거구요...사정상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할수있을것같네요;
계속 지켜봐 주시면서 조언부탁드립니닷
그럼 다들 즐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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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업데이트 복장컨셉
아무것도 없는(?) 녀석이 스탠다드 입니다.
첫번째 녀석은 기본녀석에게 꽃머리와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두번째 녀석은 눈에 각질화된 가면을 씌워 눈이 잘 안보이게 하고, 귀부분에 꽃을 달았습니다.
세번째 녀석은 머리를 묶어보았고
네번째 녀석은 날개4개에 꽃달고 눈도 가리고 꼬리까지 달아보았어요.
이제 포즈를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옷도 좀 더 생각해보고.. 그럼 즐작하세요^^
멋진 컨셉이군요. 잎과 꽃에 어울리면서,, 아름다움과 기괴함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다리 부분을 뿌리처럼 처리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