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bs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래서 얼굴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보았어요~
욕망으로 가득 찬 얼굴이란게 무엇인지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ㅂ-;;
minmac님, 거~의 버서커 같은 아이이긴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그냥 버서커라고 할까 하다가, 그냥 난폭하고 강한 전사라기 보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존재랄까요, 그런 차이가 있기에
아직 고민 중입니다. 이름이나 제목 같은 건 굉장히 쉽게 짓는 스타일이라
번듯한 걸 지어보려니 힘드네요 TㅂT
( 헐리웃 영화 주인공들 이름이 죄다 잭, 존, 세라 인지 그 심정 잘 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