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올정도로 도미넨스 워에 대한 사랑과 열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시는 의견처럼 도미넨스 워 대회는 여러 가지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역시 처음에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테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매력은, "나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부분입니다.
일반 경쟁과 달리 한팀을 이루어, 어울러져 간다는 점이 참으로 기분 좋거든요.
이번대회를 통해 한국 게임작가들간에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도움받는 시너지 효과가
넘치길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 게임 아트의 실력을 세계에도 알리고, 우수성을 통하여 한국 게임 산업에
좋은 이미지 형성도 기대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단순한 공모전의 수준을 떠나, 국제 대회인 만큼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작가님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중반이 요즘 더욱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을 위해
다같이 도우며 함께하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씨지랜드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