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하게 된 Duck-min이라고 합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친구의 권유로 참가할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대회 시작한지 한 달이 다 돼가는데 이제서야 올려서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다른 분들의 작업 과정을 보면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작업하려고 합니다.
멋진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기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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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데몬
클래스- 데몬 프린스
속성- 흑마법-죽음
이름- 크루엘 - The Cr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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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어머니의 시신으로 만든 무기 <앵귀셔>를 들고 전장으로 나선 아기<크루엘>은
데몬 에너지에 의해서 빠르게 성장해갔다. 전쟁을 하면 할 수록 지적능력이 향상되었고 ,
내적으로 성장해 갔다.... 데몬 에너지가 강해져서 큰 몸집이 더 이상 필요가 없게 되자.
체형도 그에 맞게 줄어들었다. 엄청난 힘과 그에 뒤지지 않는 속도, 그리고 강한 사념으로
<크루엘>은 더 이상 두려울 게 없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왜 싸우고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원래는 놈스종족이었던 그의 몸이 그를 자꾸 각성시키려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슴이 뛰기시작했다. 데몬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없어졌었던 느낌인데
마치 가슴속에 다시 심장이 생긴 것 같았다.그리고.... 거짓말 처럼 심장이 가슴을 뚫고 나와서
붉게 빛나고 있었다. .. ..이를 지켜보고 있던 데몬로드<인페르노>는 <크루엘>의 심장을
없애려고 하는데 ...어느 새 놈스족으로서의 생각과 느낌을 갖게된 <크루엘>은
<인페르노>를 거절해버린다. <인페르노>는 힘으로 <크루엘>을 제압해서 그의 심장을
제거하려 하지만 이미 <크루엘>은 자신과 대등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을만큼 힘이 강해진 상태였다.
<인페르노>는 다른 데몬 부하들을 불러서 <크루엘>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