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워 대회는 심리적인 면에서도 경쟁입니다.
중반이 지난 지금 절대 지치지 마시고, 전진에 전진을 위해 달려야 합니다.
세계의 수많은 도전작가들이 대회에 참여를 합니다. 5000 ~ 6000 명의 세계 게임아티스트들중에
끝까지 완성하여 출품하는 작가는 20 % 이내 입니다.
해외의 유명작품들에 기죽지 마시고, 오히려 좋은 촉진제가 되어, 완성하는 것이 곧 승리입니다.
우승보다는 한배를 타고 항해하는 우리 씨지랜드팀의 단합과 열심을 위해 좋은 결과를 낳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대회의 우승과 좋은 성적 결과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하여 한국인 아티스트들끼리 공감대를
형성하여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힘냅시다.
고지가 저쪽에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 남짓, 충분히 겪어 낼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씨지랜드 화이팅입니다.
오태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