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악마사이에서 태어난 디먼(deman).
그의 아버지는 일순간 인간을 탐하여 인간의 피가 흐르는 아들을 얻게된다.
겉으로는 데빌족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숨길수없는 인간적인 면모는 어쩔수가 없었다.
아들이 이단으로 취급받아 죽임을 당할거라는 생각에 아버지는 아들에게 "그것"을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데빌쉐도우의 입. 그것은 아버지가 젊었던 시절 전쟁의 공로로 악마세계의 지배자인 데빌쉐도우에게 하사받은것이다.
완전한 악마로 태어나게 해준다는 "그것"을 자신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정신까지 데빌쉐도우에게 지배됨을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아들 디먼(deman)에게 "데빌쉐도우의입"을 씌운다.
그이후 아들은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을 잃어갔고 결국 완벽한 악마로 다시 태어나게되었다.
댓가로 얻은것은 영원한 침묵과, 데빌쉐도우조차 예상치못한 순수한악마를 뛰어넘는 알수없는 힘.
데빌쉐도우는 "데빌쉐도우의 입"으로 봉인된 디먼(deman)의 알수없는 힘을 높이샀다. 그는 디먼(deman)을 자신의 친위부대 대장으로 임명한후,
자신이 소유한 가장 강력한 임프 "임모탈"을 "데빌쉐도우의 입"통해 소환할수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제4차 도미넨스워가 발발하고 데빌쉐도우는 디먼(deman)을 선두에 내세워 악마족의 승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하지만 "데빌쉐도우의입"을 통하여 물리공간에 소환된 임프 "임모탈"은 침묵속에 감추어진, 장군 디먼(deman)에게서
인간의 냄새를 맡는다.
임모탈의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디먼은 임모탈을 예의 주시한다.
데빌쉐도우에게 그사실이 전해진다면 자신은 물론 아버지역시 죽음뿐이기 때문이다!!
디먼...그는 제4차도미넨스워에서 위험한 소환수 임모탈과 함께 적들과 대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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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정도의 스토리로 시작합니다.
데빌프린스로 잡았구요. 전사가 어울릴지 어쌔신이 어울릴지 고민중입니다.
무기라던가 임프라던가 갑옷이라던가 이것저것 추가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미넨스워도 그렇고 컨셉작업 자체가 초짜이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들 힘내시고 좋은 작품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