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덩....이것은....아니...왜?......음...뭔가 새로운 쇼킹함을 주기 위한 ' X'인가여?...
시간이 지날수록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때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간의 링스삼바님의 능력으로 봐선 다음에 나올 컨셉또한 엄청난 것일거라 의심치 않지만....지금의 작업 또한 많은 작가분들이 응원해 주신 데에는 그만큼의 강력한 포스가 있었기 때문이란것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따라서 링스삼바님의 열렬한 지지자인 저로서 혹시나 힘이 되실까 하고 약간의 조언을 첨가해 봅니다.
.....적은 물론, 동족들도 전멸한줄 알았던 이그레스들은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곳에서
기계족 전력에 힘을 보태고자 증원을 서두루고 있었다.
파손된 부품들을 모아 다시 싸울수 있도록 스스로 개조해 가며...
비록 자신들이 보기흉한모습일지라도.
일어설 수만 있다면...
다시 움직일 수만 있다면...(이 대목이 감동적인데여....이 느낌이 디자인에도 그대로 반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의 실루엣에서 질감의 표현이 경합금(?)의 느낌이 아닌 뭔가 묵직한 느낌...고철정도는 아니여도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곳에서 스스로 개조하여 일어서는...보기 흉할지라도...에 어울릴만한 질감이 표현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치 잘 정제된 느낌이 아닌, 오로지 전투의 의지로 주변의 폐기된 부품들이 조합된 느낌정도라 할까여....
아래 이미지는 기계는 아니지만 뭔가 영감을 받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링스삼바님을 응원해 주시는 많은 작가님들이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마세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