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ve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flive님의 작품중 설정, 연출, 역동적 구도, 이런 요소들이
제 작업물엔 보이지않아 밀고 다시하기로 했었습니다.
작업진행은 흔한방식인 실루엣에 형태를 잡아가며 마무리짓는 순서로 하고있으며
브러시도 oppacity 100% flow 100% 인 세팅에 필압만 이용한 설정값입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완주할때까지 '포기'라는 말은 입밖으로 안뱉으려고했지만 거의 접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에서
견인줄로 당겨주셨습니다.
제 가장 큰 실수는 보기좋은 그림만 그리려다 초반에 잡아놓은 뼈대격인 '설정'을 퇴색시킨것었습니다.
박용순님 코멘트는 프린트 스크린해서 집, 회사 모니터 바탕화면에 사용중입니다.
대회 끝나는날까지 상기, 또 상기시키며 작업에 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Taehoon님 정말 부끄럽습니다.
다시 몸과 마음을 재정비 해서 끝나는날까지 매진하겠습니다.
하마터면 열정을 놓을뻔 했었습니다... 다시 키워서 끝가지 가지고 가도록 노력할게요.
함께 그린다는것이 무엇인지 크게 느끼고있습니다.
앙쥬님 매번 응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앙쥬님의 작품 진행도중 전화위복이 된만큼 저도 그 뭔가를 찾아
다시 시작하고있습니다.
'데몬'스러운 느낌!!!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카피라고 생각합니다.
'기계족'스러운 느낌을 뽑기위해 열심히 달릴게요,
앙쥬님도 초 파이팅입니다!
jikwonme님 또 방문해주셨군요!
jikwonme님의 진행중인 작품은 제게 많은 자극이 되고있습니다.
멋진 데몬로드의 탄생을 옆에서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climt33님 매번 응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미 완성이라 하셔도 손색없는 작품을 계속 만져주고계시니
climt33님 작품은 필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강렬한 붉은색만큼 대회가 끝나는 당일엔 더 숙성된 작품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응원 잘받았습니다. 배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럴수가...
아직 설정을 망각하고있군요.... 아무도 모르는 '아두운곳'..
올려주신 이 이미지는 많은 생각을 교차하게 하고있습니다.
'드라마틱'한 느낌을 찾기위해 안돌아가는 머리를 최대한 굴려보도록할게요.
이번 대회를 하면서 고수님들의 어드바이스와 그에 필요한 자료의 주요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미 '절반'의 성공을 거둔 느낌입니다...
아직 끝난게 아니니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뛸게요.
씨지랜트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