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ona님이 미리 생각하신 부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래 첨부해드리는 이미지 같은 느낌이 동반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contrast값이 좀 낮고, 명도값은 좀 높은 듯한데
물론 취향이 작용하는 부분입니다만,
전체적으로 조금 더 어두운 가운데 구름 사이로 내리는 빛이 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첫번째 이미지 참조)
그리고 그 빛은 데몬 로드의 날개에서 한 번 더 그림자와 빛의 흐름이 경계를 이루고요.
(참조 이미지 처럼 구름이 너무 짙은 어두움이 되면 안어룰릴 것 같습니다. 빛의 줄기만 보시면 될 듯해요)
다만 뒷쪽에 대폭발이 있으니 두 번째 참고 이미지 처럼 너무 강하지 않게 적당히 뭉게지는 기분이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또한 shaona님의 설정을 보면 작은 악마부하들도 나름 레벨업을 했으니 두 번째 이미지 처럼
반짝반짝하는 건 어떨까요.(너무 강하지 않게요.)
그런데 그렇게 앞부분의 자연광과 뒷부분의 폭발이 조화를 이룰 정도면 아마도 품안에 아기데몬이
거의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 품안의 아기 데빌의 경우 독립적으로 전첵 일러스트와 대비되는 빛을 발하게 하면 어느 정도 해결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좀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하자면 데몬의 등쪽은 하이라이트를 발하게되고
인상,가슴부분은 되려 어두워 질듯하기 때문입니다.)
(시간도 늦은데다가 제가 술기운이 좀...여튼 그런 이유로 이미지 싸이즈 조정은 못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