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5월 7일자) -----------------------------
컨셉이미지와 스토리 추가해서 올립니다.
스토리는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캐릭터 이름도 정했습니다. 이름은 크루엘(원래 발음은 크뤌) 이고요
뜻은 잔혹함 무자비함 그런 뜻입니다.
종족- 데몬
클래스- 데몬 프린스
속성- 흑마법-죽음
이름- 크루엘 - The Cruel
스토리 추가 --
<에버리스>의 육신과 영혼을 먹어서 뱃속에 가둬버린 데몬프린스는 그 전에 죽였었던
<에버리스>의 부인<세크리피아>와 그녀의 아들 <크루엘>의 육신과 영혼까지 먹어버린다. ..
이로써 복수를 모두 끝내게 되고.....
새롭게 얻은 힘에 취한 데몬프린스는 기뻐하며 데몬족의 차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원의 틈을 연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갑자기 자신들의 얼굴에서 또 다른 얼굴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들이 좀 전에 삼켰었던 <크루엘>과 <세크리피아>의 얼굴이었다.
데몬프린스는 데몬 에너지로 그 둘을 다시 가둬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세크리피아>는 <크루엘>을 들고 데몬프린스의 몸을 절반으로 갈라서 밖으로 빠져 나왔다.
<데몬프린스>의 몸 속에서 데몬로드 <인페르노>에게 새로운 서약을 한 <세크리피아>에겐
오직 아들을 되살려야한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그녀는 <인페르노>에게 자신의 아들을
가장 강한 존재로 살려줄 것을 부탁했다. 그 대신 데몬프린스인 <믹>과 <오비디언>을 다시 죽여서
그 둘의 영혼을 되돌려줄 것을 맹새함과 동시에 자신을 배신한 남편 <에버리스>의 영혼과
자신의 영혼까지 바치기로 서약하는 조건을 걸었다.
데몬족에게는 없는 놈스족의 이러한 감정적인 인과과정에 흥미를 느낀 <인페르노>는
<세크리피아>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 그녀에게 데몬프린스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고
그녀의 아들 <크루엘>에게는 영겁의 생명과 함께 다른 데몬족들 보다도 강한 에너지를 준 것이었다.
또 다른 복수가 끝나고 <믹>과 <오비디언>의 영혼은 다시 <인페르노>의 몸속으로 돌아갔으며,
<세크리피아>자신과 <에버리스>의 영혼도 같이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아기 <크루엘>만이 유일하게 살아남게 됐다.
지적 능력이 깨어나기기 전 상태에서 <인페르노>로부터 무한의 데몬족의 힘을 얻게 된 <크루엘>은
순수한 악 그 자체였다. <크루엘>은 살아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죽은 <믹>과 <오비디언>의
시신을 이용해서 자신의 거대한 양 팔을 만들고 , 아버지의 시신으로 몸을 만들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시신을 이용해서 <앵귀셔>라는 자신만의 무기도 만들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크루엘>은 본능적으로 전장을 향해 몸을 움직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