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
"얘야 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지않을래?"
"어떤 이야기요?"
"아주 먼 먼 잊혀져 버리고 만 이야기란다."
"잊혀져 버린 이야기?"
"그래 그래 오래전에 사라져버리고 만 이야기란다. 한번 들어보렴.."
아주 오래전 거대했던 문명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용의 문화.
그 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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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위에 있기만 좋아했던 천룡은 날개가 진화되어 하늘을 날아다녔지만
지룡은 땅위를 걷고 인간과 함께하기를 좋아하여 날개가 사라지고 다리 1쌍이 진화
되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천룡을 우상시하고 숭배하기 시작했고
지룡은 악마로 취급되어 좋아하는 인간들에게서 사냥당하듯 쫒겨나게 되었다.
그 후 지룡은 그렇게 좋아하는 인간들과 함께 있지 못하고 멀리 멀리 존재감 없이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메카닉과 전쟁이 벌어지고 지룡은 아직까지도 인간들을 못잊어 밖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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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 전장중에 쓰러진 친구의 가죽을 자신의 갑옷에 덫데어 싸운다.(친구와 함께 전장을
누빈다라는 의미)
-- end --
스토리 라인도 업데이트해 나가겠습니다.
도미넌트워가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력도 그렇고 저의 게으름도 그렇고...
고민좀 하다가 이제서야 마음먹고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엉성한 실력이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 cgland 팀 화이팅 입니다~!. 웹상이지만 만나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