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chance taker. joe

Race:데모닉

Class: 인볼커

Artifact Weapon: 무한가방

어둠보다 더욱 어두운 마계의 변방에서 대대로 장사를 하며 살아가던 그의 일족은, 전쟁은 곧 돈이다 라는 기치아래,

전쟁터에서 얍삽하게 살아남아 보다 효과적이고, 이율적인 거래를 하기위한 전투기술도 한가지씩 배우는것이 전통이였다.

이번 전쟁도 그의 일족에게는 전혀 예외가 아니였고, 당연히 그의 일족중 가장 강력한 아이템을 소지한 챤스테이커 죠가 출전하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장사를 하러 간것이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무한가방은, 말 그대로 전쟁터에서의[장사에] 가장 효율적인 아이템으로서, 어느곳에 있는 아이템이나, 생명체도

가방속으로 순간적으로 소환이 가능한 아티펙트이다.

그는 종종 위기사항에서, 가방에서 악마들을 소환해 내서 탈출하곤 했는데..

그가 전쟁터에 나간 후로, 그의 일족이 사는 마을에서 종종 주민들이 어딘가로 사라지곤 하는 일과 모종의 관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솔직히 이렇게 커다란 대회에 참가하는것은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개인사정과 맞닿아서, 게으른 본인에게 큰 자극이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기에 이렇게 대뜸 출품부터 하게되었습니다.

열심히 분발해서, 참가하시는 다른분들께 폐가 되지않도록 해보겠습니다.

*양식이 제대로 맞은것인지 좀 미심쩍습니다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