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워프게이트의 수호신
고대 마법 병기
class:인볼커
속성:바람/번개
이름:웜홀키퍼(warmkeeper)
배경스토리:
3차 도미넨스워를 종식시킬 최종병기 중의 하나.
초고대문명이 만들어냈던 전설의 마법병기로 워프게이트를 지키는 수호신이다.
이 병기는 Bee dragon 이라 불리는 고대정령중의 하나가 인간과 계약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병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탄생했다.
고대에 엄청난 전쟁이 있었다.
웜홀키퍼의 조종자였던 여성 '루와'는 이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병기와 몸과 정신을 융합시키는
길을 택한다. 정령과 인간이 정신을 융합했을때 큰 힘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힘을 사용한
웜홀키퍼는 루와와 함께 긴 잠에 빠지게 된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가 전쟁의 기운을 감지하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다.
설정:
무기 - 날개 (날개를 펄럭이면 바람을 동반한 번개가 내려친다)
평소에는 우주공간에 떠있는 녀석.
날개가 세쌍인 이유는 좀 종교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루시퍼의 형상을 생각했고
수녀들이 쓰는 코이프 느낌의 두건 내지는 망또를 씌워 종교적인 느낌을 더 했습니다.
날개의 세쌍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첫쌍은 이동능력을 발휘 합니다. 우주공간의 에너지의 바람을 타고 아광속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쌍은 에너지를 방출시킵니다. 엄청난 전압과 전류의 전자기를 방출해 공격합니다.
셋째쌍은 에너지를 모으고 저장하는데 사용합니다.
꼬리는 상대적인 우주속에서 자신만의 절대적인 위치를 감지하고 방향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영양섭취는 따로 하지 않고 우주의 정기를 받으며 몸을 유지시킵니다.
처음에는 워프의 능력도 갖게 하려 했는데
순간이동은 흑마술과 함께 다른 마법속성이었기 때문에 워프의 능력은 뺐습니다.
대신, 워프게이트의 위치를 다 알고 있어서 워프게이트를 통해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발달&돌출한 비늘은 곤충의 더듬이와 같은 감각기관으로 몇만km밖의 적을 감지해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