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없이 이제서야 왔습니다...
아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가 먼저 튀어나와야 하는데 대뜸 감사부터 드리는군요,
결정적 큰 힘을 주신 몇몇작가님들중 박용순님은 제게 '핵'을 주셨었습니다.
비록 초벌 컬러링에서 마무리를 지어버려 일러스트 완성도가 절반에서 멈췄지만
얻은게 더 많은 도미넨스워 4 였습니다.
이번 시행착오로 얻게된걸 도미넨스워 5 뿐만 아니라 제가 앞으로 그릴 많은 이야기들에게 적용해볼게요,
바로 지금이 제게 있어선 제 2의 터닝포인트라 감히 말씀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에고... 괜한 헛소리를 아침부터 늘어놓았습니다...
상위권 입상은 두말할 나위없고 문제는 무슨색깔이냐가 관건 같아요.
다시한번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