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 프로젝트
기계문명과 다른 종족의 힘이 커짐에 따라 인간 종족은 날로 그 힘이 약해저만 갔다.
인간종족의 앞날과 생존을 위해 지도자들과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에 흡혈바이러스를 투여한다.
흡혈바이러스는 인간의 근육을 200%이상 발달시키는 장족의 발전을 실행시켰지만
실험자의 이성과 지성이 본능에 지배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지만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고 그동안 인류는 점점 더 힘을 잃어갔다.
마침내 연구진들은 갈마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비록 일정시간이 지나면 피를 공급받아야 하는 미완성인 모습이었지만
기계문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 하이브리기술을 제공받으면 완벽해진다는 판단
갈마 프로젝트 제 1호 아돌(adol)이 탄생하기에 이른다.
아돌은 정찰과 첩보활동을 하기 최적화된 몸과 근육강화 장갑, 무기, 보호망토등을 들고
웜홀로 들어간다.
일단 작업은 했지만 전체 컨셉과는 좀 안맞을까 걱정이 됩니다. ㅡ.ㅜ
자세히 읽지 않고 작업을 하다 이런 낭패를 보내요
클래스는 스토커로 경량화된 마법검과 방패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번개/바람 속성을 갖고 있고
방패와 검 둘다 몸안에 있는 마나에 영향을 받습니다.
검신만을 허리에 꼽고 다니다가 전투시 전격의 칼날이 생성되어 적을 벨수 있습니다.
근육강화 장갑을 입고 있어 본래 근육의 300%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보호망토로 자신을 가릴수 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 혈액을 공급받아야 하고, 공급받지 못했을 경우 주변 생물의 피를 수혈 받아야 합니다.
정제되지 못한 피는 근육에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 사망한다는 설정을 잡았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