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manaba   



안녕하세요~~ dduno님 새로운 무기의 출현과 함께 디자인의 많은 요소가 바꼈네요 ㅋ~  전체적으로 디테일적 요소도 많이 추가된것 같습니다.와이어 무기도 굉장히 참신하면서도 어울리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번의 무기가 두팔에만 국한된 무기라면 이번 무기는 날렵한 바디를 포함한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무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거대팔 부분은 두팔에 근육적 디텔이 추가되면서 초반의 강철조각들의 조합의 느낌은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느낌의 두팔인것 같습니다. 어깨라인은 이전의 많이 겹쳐진 느낌보다는 거대팔과 본체를 많이 구분지어주지만 초반의 느낌처럼 완전히 어깨라인이 안 겹쳐서 느껴지는 각기 다른 본체다 라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제 느낌이지만 어깨라인을 완전히 구분지어주지 않으면 본체의 두손과 거대파츠의 두손이 느낌상으로 본체에 속한 4팔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랄까 본체에 속한 큰팔 2개와 작은팔2개의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 작은팔이 약간,존재의 느낌이 퇴색되는,,ㅎ 이전의 본체가 소환한 강력한 느낌의 2팔의 느낌과 택일의 문제일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제 개인적인 시각에만 국한된 문제일수도 있구요 ㅋdduno님 말씀처럼 많은 디자인에서 택일의 문제로 잠점 다가가는듯한 ㅋ~^^ 행복한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이 많아지니 정리가 잘 안대네요 ㅋ 그래도 정리하자면

1) 이전의 거대팔 2개의 강력한 파괴적 디자인과 현재의 강력한 와이어무기를 보기좋게 휘두룰수 있는 디자인

2)이전의 본체에 소환된 거대팔 컨셉과, 지금의 본체를 보강해주는 강력한 갑옷을 입은 컨셉

 만약 제가 고민해 본다면 이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 이미 많은 부분 지금도 고민하고 계신 부분이시겟지만  택일의 문제는 항시 스트레스 만빵주는것 같네요^^ 좋은 선택하시기 바라고 잼나게 작업하세요~~ ^^ 저도 열심히 할께요~^^
 


안녕하세요 마나바님~^^ 언제나 큰 관심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는군요~

놀랍게도 제 캐릭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콕콕 찝어내고 계십니다~ㅎㅎ

제가 바로 고민하는 문제가 그건데요~ 성격이 다른 두쌍의 팔을 어떤식으로 구분 지을지가 참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어차피 컬러 작업이 들어가면 그나마 낳을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구조적인 면으로 그릴려니까 많이 힘든건 사실입니다.~ㅎㅎ

그런 부분을 저보다도 더 잘 캐치 하시다니~ 당신은 쪽찝게~(개콘 버젼)

manaba님 컨셉설정도 그렇지만 정리구성 하시는데는 일가견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전 정리가 잘 안되서 말이죠ㅠㅠ 보고 배워야 겠네요.

1번과 2번중에 한번 2번을 보강해 주는 방식으로 좀 수정에 들어가 봤는데요~ 뭔가 변한다는 성질을 이전에 자잘한 조각들이 붙어 있는것을

좀 다른방식 즉, 철이 꼬여있다가 녹아내리는 형식으로 다시 구상했습니다. 일단 큰 프레임이 갑옷의 형상을 잡고 있고, 그안에서 철사가 꼬여

있는 듯하게 표현 했습니다.

 생명체 같은 느낌은 덜하지만 뭔가 화려하고, 갑옷 스러운 면이 더 부각되 보이네요~

아  그리고 한가지더... 로고를 어디다 넣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