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누가 찍으셨는지 너무 잘 나왔네요..( 모공까지 보일정도로 -ㅂ-)
저도 간신히 가서 정말 잠깐 밖에 못 있다 갔지만 왔다갔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으면
다른 작가분들과 얘기라도 나눌수 있었을 텐데 하고 좀 아쉬웠어요.
앙쥬님 얘기 듣고 정말 놀라웠고 감동적이었어요.. 눈물이 핑그르르...
그래도 아주 짧은 잠깐의 찰나의 시간동안
가기 직전에 앙쥬님과 악수라도 할 수 있었고 짧은 필담이라도 주고 받아 그나마
덜 허전하네요. ^-^ 예상대로 예쁜 여자분이셨어요 ㅎㅎㅎ만나뵌 순간 어떤 항의조차 할 수 없었음 ㅋㅋ
아.....근데..T 셔츠가........M 사이즈로 가져 왔는데
가져와서 펼쳐 보니................ 너무 크네요 ;ㅂ;ㅎㅎ 분명 M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워낙 커서
입는 다기 보다는 덮고 자야할 듯 싶을 정도로.......ㅎㅎ
S 사이즈는 없죠?? 흑흑.....그냥 입지말고 기념으로 간직해야 할듯 싶네요...ㅎㅎㅎㅎㅎ
대구 분이셔서 뵙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찾아서 인사드릴게요~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구미출신이시라고 하신거 같은데..
말씀해 주신대로 정말 버스 타고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좀 걸리더라구요.
조금 늦게 탄 것도 있지만... 한 4시간 걸린 거 같습니다...다른 대구작가분이랑 같이 갔는데
버스터미널에서 코엑스까지 가는데는 그래도 정말 서울역에서 가는 것 보다 가까운 거 같더라구요..^^
시상식 중간쯤에 들어가서 정말 거의 딱 1시간정도 보고 바삐 나와야해써요;ㅂ;
당연히 뒷풀이도 못갔지만....그래도
가면 인사라도 하고 올 생각을 했었는데 ...왠걸 그럴 짬도 없었네요 .....
저도 명찰에 아바타랑 이름이 없서서...-ㅅ-a 씨지랜드에도 게임아티산에도 아바타는 등록했었는데 왜 없지?? 했어요..
아이디만 있어서.....혹시 그걸로 소개하면 잘 모르실듯.....저도 혹시 담에 또 가게되면
아바타나 작업물을 갖고 갈까바요;;ㅎㅎ
4시간 달려가서 1시간있다 4시간가까이 달려 돌아갔네요 ㅡㅡ;;;;;; ㅋㅋㅋ현명하신 분이라면
이렇게 가진 않겠지만 .......ㅎㅎ 그래도 차비는 조금 줄였지만..
다음엔 인사라도 해요//
뜨아.. 오래 걸렸군요..
정말 죄송하네요..
만나게 되면 밥이라도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