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출전해보지 않겠냐고 알려줘서 이렇게 왔습니다.
뭔가 열기가 느껴지네요. 두근두근 합니다.
일단 테크노마지와 섀도우를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분들 하시는거 보니까
제꺼만 너무 인간형인거 같아 고민되는군요;;;
컨셉은 테크노마지와 섀도우의 공방협력 포메이션이랄까...
전투에 막 임하기 전 와인드업입니다 ^^
테크노마지는 여자 수도승 혹은 불교의 보살에 가까운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후에 기계로 된 천수관음팔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섀도우는 꼬마였을때 봤던
'일지매'에 나오는 자객 같은 분위기로 갈거 같습니다.
무기는 두개의 사슬낫이고 그림자를 이용한 공격같은 이미지를 구상중입니다.
그리고 이거 공지에 명시된거 외에 어떤 세계관이 있는건가요?
하다보니 너무 동양적인 냄새가 강해서 이것또한 고민이랄까..하하..
좀 틀에 박혀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오오 형 씨지랜드 아이디랑 비번 알아내셨군요 ㄷㄷㄷ
뭔가 엄청기대되요 우리존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