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웍 시안과 쉐도우와 커럽트드의 실루엣을 잡아 보았습니다.
아트웍.
1,2,3 번이 있는데 일단 캐릭터의 모습을 대부분 보여줘야 할거 같아서. 구도를 잡기가 참 애매합니다;;
상황별로 1번은 쉐도우가 한창 공격중인 장면, 2번은 커럽트드가 공격중인것을 피하는것, 3번은 쉐도우가 덮지는 순간 커럽트드가 잡아채려는
장면입니다. 음;; 어렵네요 ㅠㅠ
실루엣.
쉐도우는 두건을 씌우고 어깨부분과 목부분을 좀 펄럭이는 느낌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주려 합니다
무릎 부분에도 덩어리를 넣어줄지 말지도 약간 고민이고;
무기를 칼을 하나로 할것인가, 두개로 할것인가.
그리고 여성으로 할것인가 남성으로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커럽트드는 대강의 이미지를 시안에서 잡아 두엇기때문에 커다란 덩어리는 변하지 않지만 다루는 무기와 마스크,
그리고 몸에 박혀있는 철골 구조물 등을 주안점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그리면 그릴수록 캐릭터는 조금씩 명확해져가긴 하는데;; 아직은 극초반이라 뭐라고 할말은 별로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