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트 by rangvo  


테크노 메이지의 애매했던 무기 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즘 붐인 아이패X나 캘X시X 같은  타블릿PC의 형태로, 힘을 제어해주는 안전 장치 역할을 합니다.

 

머리를 대두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은 초능력과 같은 초자연 적인 힘을 증폭시켜주는 열할을 하며,

 

이증폭된 힘을 자유 자제로 제어해주는 역할을 손에든 안전장치가 한다는 설정입니다. 

 

채색도 살짝 올려 보았는데 좀더 진행해보야될것 같습니다. 생감이 너무 우울한것 같기도 하구 ㅠ

 

그 테크노 마지의 동세 잡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ㅋ



또 하나의 랭보님만의 멋진 작품이 곧 나오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당장 잡아먹을듯 달려드는 커럽트군에 비해서 메이지양의 정적인 자세가 좀 아쉽네요

일단 패드를 물리적으로 들고 있다는 설정이 포즈를 제한하는것 같습니다

꼭 패드라고 정하시기 보다는... 같은 디스플레이(?) 종류로

반투명의 디스플레이는 어떠신지요??

제가 생각해 본 것은

패드를 커럽트군과 메이지양의 마주보는 시선 중간 즈~음(또는 메이지양 시선 바로 앞쪽에...) 해서 반투명 디스플레이로 대체하고

포즈는 마법을 시전(마력을 이용한 직접적인 공격이든 or 최면이나 능력 약화 같은 마법이든)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라는 컨셉으로

역동적인 동세가 좋을듯 싶어요, 한 손에는 짧은 지휘봉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추천하는 포즈는 약간 오버스러워 보이는 좌우로 크게 흔드는 찰라~ 입니다

 

멋진 컨셉이라 오버해서 덧글단 감이 있는데, 좋게 이해해 주시리라 믿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