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막바지 작업중이신 것 같네요.
갈 길 바쁜 저는 마음만 초조해 지는군요.
중간과정 올립니다.
섀도우 컬러링과 세부 표현 작업을 절반 넘긴 것 같고
뒤에 워제네럴은 색상부터 이것저것 손 볼 것이 많이 남았구요.
들여다 보고 있자니 역시 마음 속 어딘가가 슬슬 답답해지는군요.
모 광고처럼 봐도봐도 손 볼 데가 끝이 없는 듯 하네요..
우는 소리는 그만 하고 그냥 매진하는게 정답이겠죠..
얼른 포스팅하고 또 작업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런데.. 미니 공모전 맞죠?
왠지 본선 열기 못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 뿐일까요..
모두들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전 이제 합류네요ㅋ
낮엔 회사다니느라 어렵지만, 외주 끝나는대로 바로 합류해서 주말에 달려서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우는 소리 그만하고(이 표현 재밌네요) 달려야죠.
하지만 모레부터 가능;;
슥슥 잘 뽑아내시네요!^^ 늦은 시작이지만 왠지 금새 끝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동적인 구도가 명쾌하면서도 좋네요! 끝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