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참여해봅니다.

대회니 공모전이니 하는 것들은 처음 도전해 보는지라~

좋은 경험도 될듯 하여~ 소심하게 올려봅니다 ~^^

잘 그리는 분들이 많아서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ㅎㅎ 다들 화이팅 하시길~

종족: -taez- (다크엘프)

이름: 크루거(crooker)

클래스: 스토커

마법: 물/ 얼음

스토리 설정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고, 그 새로운 영웅은 뛰어난 카리스마를 중심으로 게덴(임시 )의통합을 이루었고,

어지러웠던 내부상황을 단한번에 정리해내는데 성공한다. 그는 군사를 재정비하여,

승기를 잡고 머신족을 몰아붙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각 장군들을 중심으로 치열한 방어전을 펼치는 머신족에 의해

전황이 뚜렷한 성과없이 계속해서 길어지자, 확실한 승기를 잡기위한 방편으로, 머신족의 뛰어난 장군들을

암살할 계획을 펼치게된다.

영웅 칼만은 그에 가장 합당한 자들로, 자신들의 신인 밤의 여왕(샤머니즘) "카르니아" 만을 모시며 숲에 숨어 사는 가장 폐쇄적이며

저주받은 부족이라 하여, 모두가 멀리하고, 따돌리는 taez 족의 족장(샤먼) 을 불러들인다.

과거, 중요한 암살 임무에 참여하여 혁혁하고도 독보적인 전과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능력을 두려워한 왕은 다른 부족 족장들의 설득에 넘어가, 결국 그들은 또다시 천대받으며,

숲으로 들어갔고, 그 뒤로 다시는 외부와 접촉을 하지 않을채 살아가고있었다.

taez의 족장은 난생처음 받아보는 환대와 칼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앞에, 그를 도와 머신적을 대적할것을 약속하고,

족장이자 최고의 전사 크루거(crooker)는 자신이 직접 검을 들고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들은 온 몸에 그들의 여왕을 찬양하고 문신을 새겨, 자신들의 신앙심의 깊이를 표현하며, 살인을 한후

반드시 대상의 몸에 표적을 신에게 제물로 바친다는 뜻의 피의 표식을 남긴다. (일러스트에 넣기위한 설정)

그들은 냉기를 다스리는 능력과 단련된 잠입능력으로 흔적없이 잠입해 순식간에 장애물을 얼려버린후,

유유히 표적을 사냥한다. 그들이 가진 단도는, 만년빙을 마법으로 제련하여 만든 마법검으로,

조그마한 상처하나만 남겨도 그 상처부터 시작되는 얼음은 독처럼 피를 타고 온몸을 차례차례 얼려버린다.

설정이 조금씩 변하고 있네요..

.. 사실 스토리 설정중에 나오는 저 영웅(워로드)를 그려보고 싶었으나..

자꾸 스토커쪽으로 맘이 가서,, -_-,,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스토커쪽을 밀어볼 생각입니다. 하하하~

그나저나, 컨셉잡는데 계속 실패해서 이래저래 계속 손가는대로 스케치만 해보고있는중입니다.

아직확실하게 이거다 싶은게 안나오네요;.... 처음 잡은 캐릭터 설정은 아포칼립토 같은 원시토속 신앙 같은 느낌이었는데

.. 계속 삼천포로 빠지면서 ..생각한 이미지가 전혀 안나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