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지훈
아이디: intermen
현재 직장 또는 학교: 구직중
직책 또는 학년:
이메일: zkdlqhdl@gmail.com
메신저 또는 페이스북 : nate > inter0652@naver.com f.B > zkdlqhdl@naver.com
홈페이지: blog.naver.com/zkdlqhdl
도미넨스 워 참가년도: D2
개인적 소개 또는 소감: 언제나 많은 공부와 발전을 전해주는 대회를 열어주시는 주최자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Fredrik Hultqvist 님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에 좋은 일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미니공모전 작품설명 및 작품 첨부:
테크노마지와 쉐도우의 협력관계를 그려봤습니다.
테크노마지(WorldWatcher)는 세상의 감시자로 자신들의 마법과 기계의 기술로 현재 차원의 생명이 살고있는 곳 이라면
어디에든 존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기술로 문명과 문화를 관찰하며 모든 생명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파멸을 주기도 합니다.
수많은 생명중에 역사를 조사하던 중, 한 문명의 역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대지 밑의 깊은곳..
그 깊이만큼이나 칡흑의 어둠으로 물든 오래된 그들의 역사..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어느 누가 초대인지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들의 역사와 뿌리를 배우기 전에
자신의 적이 크기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이건,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존재이건
그 적을 공격하고, 더이상 행동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을 먼저 배운다 하였습니다 .
손대는 모든 것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하고, 어떠한 생각도 못 한 채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때묻지않은 흰백의 피부와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눈동자를 보게 되면,
광기서린 공포가 아닌, 아무것도 없는...
인류의 문명에서 말하는 죽기 직전의 어떠한 장면을 보게 되는 현상을 겪는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어둡고 깊은 존재들은 자신들의 수명이 다할때
자신이 누구이며 자신들의 뿌리와 태초의 기원을 보게 된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선택을 합니다.
생명의 고귀함에 대한 깨달음을 얻고 책임을 다해 그대로 죽음을 선택할 것 인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끝나지 않을 생명의 영원의 존재가 될 것인지..
선택을 하고 다시 깨어 나게 되었을 때, 회색빛의 머리카락은 태양처럼 빛나는 빛을 띄게 되며,
눈을 감고도 모든 시야와 사물과 생명에 대한 내면을 보게 된다 하였습니다.
지금은 제대로 정시 할 수도 없이 빛이나지만, 그들의 과거는 아주 어둡고 깊은 곳 부터 시작됩니다.
그렇기에 생명에 대해 더욱 소중할 수 있고, 지켜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이 SunTaker 입니다.'
모든 생명을 관찰하며 감시하고 있다고 판단했던 WW[WorldWatcher]의 경솔함과 자만함을
한 문명이 깨트리고, WW들은 다시 처음부터 생명에 대한 광대함과 무한함을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