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특별한 분류(class)없이 신으로 통일 되있네요;;
어떤 목적을 갖고 강림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신을 만들어내는 것이 주제인가요?...애매하네요.
3회랑 4회에 비해서 배경설명 없어보이는 건 제 착각일까요? 왠지 부실한 느낌;;;
당신의 신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전쟁의 신, 기계의 신, 평화의 신, 파괴의 신, 고통의 신, 사랑의 신, 무기의 신 등등, 그 디자인과 스타일은 어떠한 형태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 부분으로 볼때 클래스나 종족과 같은 테마는 '무엇의' 신이냐를 정하는 것으로 대체되는 것 같습니다. 전쟁의 신과 사랑의 신은 그 모습이 판이하게 다르겠죠.
동감입니다.
부실하기 보다는, 오히려 아티스트 개인의 상상력으로 배경설정이 가능하다는 느낌이 더 드는군요.
자유로우면서도 뭔가 더 방대해진 것 같은데요?
1번을 하시오 보다는,
1~10번 사이의 범위를 두고 어떤 방향을 선택하는가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지겠군요.
기존에 비슷한 느낌들이 나온 것과 달리 극과 극의 대립도 가능하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