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컨셉은 신의 귀환 정도겠군요.
정확한 이름은 구체화 시키며 정해야할듯 합니다.
라그나로크 이후 모든 신들 중 유일하게 남은 신들의 왕이 '신의 둥지'에 몸을 누인 후
세상은 인간들과 몬스터, 이계의 존재까지 각기의 기득권을 위한 전쟁에 돌입하고
피가 강처럼 흘러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제는 잊힌 '신의 둥지'에 그 전쟁의 불길이 닿았을때 신이 잠에서 깨어라리라!
'신의 둥지'는 신전이 세워진 상징적인 지형이 아닌 유일신의 '마리오네트'가 몸을 누인곳.
그를 더렵혔던 존재들과 죽어가며 신을 찾던 그 많은 존재들이 그의 힘이 되리라!
라는 설정입니다. 쿨럭! 그림그리기 힘들어요. ㅡㅜ
아래있는 마리오네트 이미지는 모든 종족들의 합성체같은 형태로 갈꺼 같습니다. 아직은 뭐...그냥 언덕...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