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yaril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있어 계속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데 뒤쳐지는거 같아 걱정이네요.ㅠ_ㅠ

우선 분위기로 볼겸 채색을 좀 해 봤습니다.

지금 가장 고민되는건 이 컨셉을 계속 밀고 나가야하나 하는 것입니다.

사신, 여자사신, 사신소환수, 흑마술/텔레보트 스토커 등등 비슷한 컨셉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

지금 제 캐릭이 도미넨스 워의 추구하는 바와 약간 동떨어져 있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말입니다.

다시 주말까지 이것저것 스케치를 틈틈히 해 봐야겠네요.

/useumi 격려 감사합니다^-^ 뿔은 스케치보다는 좀 날렵하게 달아봤는데 어떤가요?

/managa 좀 더 일찍 글을 봤었으면 채색하기 전에 디자인을 바꿔봤을텐데... 음... 아무튼 그런 느낌도 괜찮겠네요.

/counter 역시나 이제야 글을 봐서 추가를 못 해봤습니다.ㅠ_ㅠ ㅋ

아! 투구의 뿔이 하나란 점과 이어서 소환수의 뿔 한쪽이 부러지거나 없는걸 설정해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소환수와의 유대감(?)도 생길것 같고 소환수의 뿔에대한 이야기도 생길 것 같아요^^

음..너무 베르세르크의 조드 같아질 염려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