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는 어둠속에서 태어났다. 그는 전쟁을 좋아한다. 그는 전쟁의 신이다.
전쟁의 신 '리허드 감마'는 빛만이 존재하던 세상에 어둠과 함께 나타났다.
자신의 강대한 병력을 이끌고 어둠속을 떠돌아다니는 리허드가 가는 길은
언제나 전장터가 되버린다. 그는 전쟁을 즐긴다.
그의 손에 닿으면 육체는 소멸되버린다. 마치 어둠속에 삼켜지는 붉은 노을과도 같이...서서히 타들어간다.
살고 싶다면 빛이 있는 곳으로 달아나라!
하지만 이 세상의 빛은 급격하게 사라져가고 있다.
2.
그는 피를 즐긴다. 그의 피는 곳 무기이다. 그의 주변의 피는 그의 것이다.
피의 신 '리허드 감마'는 전쟁을 좋아한다. 그의 걸음은 굉음을 달고 다닌다.
그의 피를 이용해 만들어진 그의 부하들 조차 그 굉음에는 익숙해 질 수 없다.
굉음과 함께 이 시대에 가장 잔인한 그의 군대가 나타난다.
달아나는 것은 의미없는일... 이미 목숨은 리허드 감마의 손에 들어갔다.
그는 주변의 모든 피를 조정한다. 피를 마시는것도 좋아하지만 그는 피를 역류시켜 인간을 터트릴때
가장 희열을 느낀다. 그는 모든 피의 근원을 알고있다.
어떤거 할까요? 1,2 ?
저두 2번이 맘에드는데 마법 임펙트가 1번이 더 강할거 같아서 고민중이에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