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마약의 신 toxicopiume
그녀는 과거 인간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선한 존재였으나
그녀의 미색만을 탐한 인간들에 의해서 세계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신들은 붕괴를 막기 위해 그녀를 봉인하여 심연의 공간에 봉인한다.
그때 화려하게 만개했던 그녀의 꽃잎은마음을 닫고 증오를 품은 봉우리로 화했다.
어둡고 혼돈이 가득한 나락의 세계에서 그녀는 탐욕만이 가득찬
인간세계와 자신을 내쳐버린 신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날 신의 영역에 대한 연구를 하던 과학자가
차원의 경계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그녀를 속박하던 신들의 봉인이 풀렸다.
그녀는 심연의 공간을 뛰쳐나오며 일갈을 내뱉었다.
"이기적이고 오만한 그대들이여.
이제 너희 모두를 내 발에게 무릎꿇게 하겠다!"
toxicopiume
toxic+copium+e
그녀의 능력은 상대를 매혹시켜 자신의 충실한 신도로
만드는 것입니다. 강력한 환각제인 그녀의 숨결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방독면을 통해 정제되어 호스를 타고 배출구를 통해 연기로 뿜어지게 됩니다
그 치명적인 연기는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며 연기를 마신 대상은
그녀의 명령을 거부할수 없게 됩니다
그 능력은 신과 인간 모두에게 적용되며 그녀는 신도가 된 대상에게 마약을 투여하여
결국 그녀의 곁을 떠날수 없도록 만들어버립니다. 만약 대상이 마약투여를 거부하여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거나 필요가치를 상실하였을경우 그녀의 체액이 담긴 주사기로
상대방의 이성을 붕괴시켜 다시는 위협이 되지못하게 만들어버립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본디 자애로운 존재인지라 자의적인 충성과 독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신도에게는
아군을 치료하는 회복의 능력을 발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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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와 처음 상상대로 전개된 이미지입니다
스타트를 끊어봅니다
처음 참전하는거라 다른분들을 보며 많이 배워갈까합니다
많은 지적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