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참여를 참여참여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
인간은 예로부터 시간을 지배하고싶어했다. 인간들은 타임머신을 구상하고, 영생을 살고 싶어했으며, 과거를 탐닉하고, 자신의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앞으로 있을일에 대해 궁금해 하였다. 인간들은 예로부터, 시간이 금이다, 시간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시간에 대하여 얼마나 큰 가치를 매겼는지 알 수가 있다. 돈, 명예 그 무엇도 이 시간이라는 것만 있으면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은 나날이 발전해 가면서 이 시간이라는 것을 더욱더 손에 넣고 싶어 하였다.
그러던 인간들 고도의 발전을 이룩하면서, 드디어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이 기계를 시간을 걷는자, 클락워커(Clockwalker)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하지만, 이 기계는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기계로 인간이 조작할 수가 없게된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인간들은 또다시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여 이것을 제어해줄 또하나의 신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다.
인간들은 모든 과학과, 마법과 인간의 기본윤리를 파괴해가면서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 여신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기뻐한 인간들은 그 신을 자신들의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해줄 시간의 신 이라 명하고 이름을 클락메이커(Clockmaker)라고 명명한다.
그러나 그것은 해서는 안될 일이였다.
클락메이커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 인간의 통제를 전혀 받지 않았고, 여신은 스스로 신의 이름을 자칭하고 스스로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한 인간을 저주하며, 이 세상의 모든 시간을 동결시키려하는데......
설정 -
클락워커 - 인간들이 만들어낸 시간장치로, 모래를 이용한 진동과 자기장을 통하여 시간을 조절한다. 인간이 조작할 수 없으며, 오로지 조작전용으로 만들어진 클락메이커의 조작으로만 조작이 가능하다.
클락메이커 - 클락워커를 조종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신, 인간기술의 집대성을 모두 받아들여 만들어진 이 생명체는, 인간이 상상한 것 보다 끔직하다. 그녀의 숨결에 닿은것은 얼어버리고 그녀의 살결에 닿는것은 뭐든지 노화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