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상 북도 낙동강에서 태어나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던 자연상태의 낙동강의 정기를 받아
백두산의 천지호의 물과 버금가는 맑은 물과 내음마저 상쾌한 바람을 마시며 100년이 되던
해에 스스로 세상의 이치와 자연의법칙을 깨우치고 모든 200년이 되던해에 강가의 살고 있
는 모든 생물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낙동강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강에 더불어 사는 모든 동식물들을 보살피기 시작했으며 그의 등껍질은 더이상 방어가
아닌 물을 흡수 하여 오염물질을 정화 기키고 활성화 탄소를 배출해 내는 구조로 진화 하기
시작했으며 천년이 되던 해 그간의 활동을 임명받아
하늘님이 임명을 받아 신격을 부여 받았고 세상의 강과 하천을
보살펴 줄것을 명 받았다.
그의 유연함과 낙천적인 성격은 모든 문물을 받아 들였고 인간의 술과
연초를 꽤 맘에 들어했다.
현재 그는 태생이 거북이라 그 느긋함으로 삶을 즐기고 있으며
오대악 산신령과 천년 묵은 지리산 반달곰을 초대 하여 인간은 구하지 못할 귀한 약
초와 과실를 수확해 만든 술을 대접하고 연초를 즐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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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