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허접한 그림이라 올리기가 진짜 부끄럽지만 ㅠㅠ
중간과정을 올려야 할거같아서 진행해놓은 부분까지 한번 올려봅니다..
컨셉은 생명을 관장하는 여신이고 원래 인간계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사람들은 가끔씩 나타나는 여신옆의 수호생물을 생명을 다스리는 신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옆에있는 수호생물(가칭)이 여신을 대신해 가끔씩 지상에 나타나 오염된 대지를 정화하고 고통받는 생물들을 치유한다는 컨셉입니다~
여신은 생명을 관장하지만 오직 치유하고 탄생하는 일만 할수있으며 중립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여신의 발끝이 닿는 곳곳마다 퇴화하고 오염되고 고통받는곳에 새생명을 피울수있는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대부분의 능력은 옆에있는 수호생물(이름을 정하지못해서;;)이 가지고 있지만 죽은 생물을 다시 살린다던가 하는일은 오직 여신만이 할수있습니다
원래는 세상에 나타나지않지만 이번 전쟁이 너무 심각한 상황이 되어가자 직접 나와 전쟁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치유해준다는 생각으로 접근해봤습니다
옆에있는 수호생물은 아자와크(azawakh) 라는 개를 보고 이미지를 따와서 컨셉을 그려봤어요~
하운드를 닮은 개인데 세상에서 젤 긴 다리를 가지고 있는 개라고 하네요..(귀족개? -ㅂ-;)
전쟁이나 공격에 참여하지않고 오직 치유에 관련된 신을 만들어 보고싶어서 생각해봤습니다만... 미숙한 실력이라 제대로 표현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독창적이지도 못하고 좀 식상하긴 하지만 대신 제가 생각하고있는 여신의 온화함, 따스함 등등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어 표현해보려고합니다.
근데역시 그림실력이 너무 허술하네요..흑흑..그래도3d로 만들면서 만회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ㅠㅠ
추가적인건 좀더 보강해서 그려봐야겠어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