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 붙들고 있으면 진행이 안될것 같아서 3D화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은 크리쳐 먼처 큰덩어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꼬리 부분은 길게늘어뜨려 여자아이의 눈과 이어주려하는데
어디까지 덩어리로 잡고 어떻게 효과로 처리할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아직 미정인 부분들. 많지만..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가장 큰 고민은..그림자 같은 어둠 느낌인 크리쳐인데.. 컬러감과 스펙큘러 느낌등을 어떻게 살리는게 효과적일지..
자칫. 잘못하면 지나치게 심심한 결과가 나올까 걱정입니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그. 나름의 맛이 살면 그걸로 만족 할 것도 같은데..어떻게든 처음 떠올린 느낌에 가깝게 살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