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잘수 있겠군요...

많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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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기만 하다가 이번엔 참여의 의미라도 꼭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할수 있는 곳까지 해보는 것으로 도전합니다.

저의 신은 "신을 죽이는 신"입니다.

배경컨셉

세기말 다양한 신들이 나타나고 사라졌다.
신이 사라지면 그 혼란을 정리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다.

신들은 이것에 대해 적절한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마땅한 대상이 없는 가운데 ....

신들은 장치에 대한 생각을 잊어가게 되고... 긴 시간이 흘러

운명은 타이밍에 맞춰 다가오게 되는데...

어느날 몰락하여 사라진 신의 딸이 목숨을 잃게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여성은 많은것을 담을수 있는 그릇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신의 딸을 그릇으로 사용해 신들의 몰락에 대비한
통제력 있는 장치를 만들게 되었다.

이 장치는 신들의 힘들이 담겨있는 신기를 담고있으며
장치는 몰락한 신들의 혼란을 정리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이 장치로 인하여 신들은 신들의 몰락에 대비한 귀찮은 일들이

순조롭게 해결되었다.

그러나 장치의 힘은 워낙 매력이 있었고

신들의 탐욕은 결국 이 장치를 악용하게 되고
결국 큰 재앙이 일어나게 되는데

장치의 소유권의 전쟁중 신들이 그릇에 담은 신기가
알수없는 반응을 일으키고 장치는 통제력을 잃고 만다.

그러나 이장치의 그릇인 신의딸은 신에 의해 살해된 사유가 있어서인지
통제력을 잃으면서 신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무수한 신들을 죽이게 된다.

이에 신들은 이 신을 억제할 방법을 찾지만

현재는 이 신을 통제할 수단이 없다.

자신들이 부여한 신기가 생각이상으로 두렵기 때문이다.

어느덧 이 장치는 신들사이에 신을 죽이는 신이라고 불리며

그녀의 원래 이름에서 맨 앞글자와 뒷글자를 X로 바꾸어 부르게 되어
XeniX 라고 부르고 있다.

원화그리다가 여러번 좌절했네요 힘들군요 ㅠ

(인포머스에 원화 리터칭을 하면서 느낌을 잡아보았습니다.)

포인트는 장치라는 의미로 몸의 낙인과 머리를 살짝 덮은 후드로

그리고 신기는 쌍검과 방어구 정도에서 보는데 3개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옷이나 방어구에는 여러신들이 힘을 부여한 느낌을 주기 위해

다양한 럭셔리한 무늬를 넣을까 하는데 고민입니다 ㅎ

일단 구조가 완성되어야 하는데 고민할 시간은 부족하고

또 그 고민을 원화로 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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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에 대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원화를 더 진행했습니다.

덧붙이기 하기전에 문제가 되었던 베이스 모델링을 다시 스컬핑을 해버렸습니다....

정말 이럴때면 지불4를 써야 할것 같은데 아직은 3.1을 고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