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중간에 포기할까도 몇번이나 생각했었지요..

이 말씀이 눈에 먼저 들어와서, 포기하시면 어떡하나 했었습니다.

꿈에서도 컨셉을 생각하시는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도미넨스 워 대회는 전 세계의 게임 아티스트들과 다 같이 한 주제를 갖고 경쟁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각 팀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동하고, 서로 공유를 하면서,

팀원들간의 교제가 늘어나고, 개인적으로 실력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열심히 하시는 작가님처럼, 이곳에서 자료를 찾아 주시고, 피드백을 나누어 주시고,

또한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저희 시지랜드 작품들은 다른 나라의 작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주최측과의 회의를 통하여 알게 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제가 높게 세우고 싶은 것은

럼 사이트 안에서 서로를 향한 응원과 협동으로 인하여, 훈훈한 정들이 오고 가는

포럼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작품에 수상하는 것보다,

현재 포럼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여러분께 상을 드리고 싶군요. =)

이제 중반기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인의 실력을 세계에 알리고,

같은 팀원들끼리 교제도 넓히고, 개인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더욱 열심히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훌륭한 대회의 진행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위해 저 역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대회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운영자 오태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