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메아리' 라는 설정에서 만들어진 녀석들입니다.
공중에 부양하며 이동을 하고, 실질적인 '눈'의 역활을하는 곳은 아래쪽에 위치한 부위밖에없습니다.
이 '눈'들은 계속 형태를 변화하며 눈이 떠지는 곳이 다르며, 눈을 본 대상들은 그 눈과 교감이 되어,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가장 무서운 것을 투시하게되어 공포에 질립니다.
꼭 눈이 서로 맞지 않아도 그 눈을 보게 된 모든 존재들은 이 효과를 받게됩니다.
어깨에 배치할 예정이었던, 신수들은 본체와 동화되어 직접 조종을 받는 설정으로 바꿔봤습니다.
양쪽의 각 한마리 씩의 신수, 혹은 여러마리의 복합적인 형태로 섞여있는 신수들은 본체에 침식되어
힘의 최대한을 넘어 사용하지 않던 부분들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신수들은 원래 침식당하기 전, 신이였으며 인간의 형태에서 벚어난 신을 의미합니다.]
무리되게 신수의 힘을 사용하여 신수의 모든 힘이 소진되면 본체안에 갖혀있던 다른 신수들이 대체됩니다.
양쪽 눈이 없거나 멀거나 봉인된 눈을 가지게 된 신수들은,
대상의 위치파악을 소리로 파악합니다.
수단의 종류는 종소리, 직접 소리를 만드는 수단이 있습니다.
아무 소리가 나지않는 대상에겐 종소리[공포의 메아리]로 돌아오는 소리를 통해 위치를 알게됩니다.
위치뿐만 아니라, 소리의 돌아오는 지점이나 범위를 설정하여 크기, 형태를 알 수 있습니다.
적을 파악하는 수단뿐만 아니라 소리로 진동을 발생시켜 내면을 공격 합니다.
본체위에 형성된 저주의 유물 중에서도 칼의 형태로 만들어진 원은, 계속 본체위에 부양해 있습니다.
모든 칼은 다른 역할을 하는 저주를 품고있습니다.
모든 칼은 신 혹은 그에 가까웠던 존재들의 것 이었습니다.
계속 수정중입니다.. 음.. 아직 마음에 꽉! 차는 그런 부분들이 없는 것 같네요..
많은 지적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