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도미넌스에 도전해봅니다. 정말 대단하신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
부족하지만 다른분들의 작품과 조언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메인 컨셉은.. 죽음의 신입니다.
이 신은 한때 모든 생물의 영혼을 보살피고 구원을 약속해 주었던 신이었습니다.
약속의 증표로 모든 영혼과 태어남과 동시에 사슬로서 연결되어집니다. . 그리하여 육신에서의 안전과 영혼의 구원을 보장 받았으며
천천히 수명이 다하여 떄가되면 이 사슬로 방황하지 않고 신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독 인간이라는 존재들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 신이 되려는 오만방자함과, 깊어가는 죄악의 업보로 인해 스스로 보장받은 구원의 약속을 꺠뜨리게 됩니다.
더 이상 자비롭고 무한한 약속을 보장해 줄 수 없게된 신은 직접 죄악의 업보에따라 영혼의 사슬에 대한 심판을 하기로 합니다.
인간의 죄악이 깊어질수록,영혼의 사슬은 점점 약해지고 짧아지며 결국 사슬은 사신에 의해 끊어지게 됩니다.
사슬이 끊어진 영혼은 구원받을수 없으며 지옥에 떨어진다는것을 의미하며, 현실세계에서의 모든 죽음의 고통을 받는것을 의미하게됩니다.
재해,질병,사고,살인,전쟁,등 즉각적이며 예측할 수 없이 단죄는 찾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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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미지는 조금 보편적인.... 섬뜩하며 죽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망자,해골의 이미지를 기본으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기괴하며 심판을 내리는 냉혹한 느낌의 판관 이미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사슬에 대한 컨셉은 구상중이며 사신의 몸체에 구속이 되거나 혹은 물레에 감겨있는 듯한 물체로 만들생각입니다.
아직 다듬을게 많고 스케치도 더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
사신이면 1번 3번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번이 좋네요. 포스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로브스타일은 해외 아티스트들도 많이 선호하고 좋아합니다.
공포스러움을 강조하시면 좋을 듯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