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어디에서 태어나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배경과 신 소개]
영혼. 현실세계에서 생명을 다하고 몸을 빠져나온 영혼은 현실에선 볼수 없는 사후세계로 가게 된다.
사후세계. 그곳은 양수로 가득찬 세계.
그리고 그 양수 속에는 아직도 현실에 미련이 많은 영혼, 그리고 각종 영혼들이 헤엄쳐 다니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영혼들을 잡아들여 모든 기억과 기쁨, 슬픔 등 모든 생각과 감정들을 아예 깨끗한
순도 100% 의 영혼으로 정화시킨 후에 또다른 삶을 살아가게 하는,,,
사후세계의 신. 껍데기에 불과한 현실세계의 진정한 본질의 세계의 신.
이 신은 생명체도 아니고 무생물도 아니다.
매우 무거워 양수속을 떠다니는. 흡사 우주속을 떠다니는 행성과도 같은 느낌이다.
그 신은 자신의 몸에서 분출되어 나온 수천 수만 수억의 저승사자 ( 영혼을 옮기는 자 ) 들에게 영혼을
거둬들여서 모든 영혼의 고통 괴로움 슬픔 기쁨. 그 모든 감정들을 자신의 몸안에서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마치 핵융합 같은...
그리고 그 정화시킨 영혼들을 또 다른 생명체에 불어넣는다.
그것은 매우 괴로운 작업이다.
너무 과부화가 걸리거나 영혼들의 불만과 괴로움이 심히면 위에 분수같은게 있는데 그 곳에서
피 비슷한걸 뿌리고 그것들은 저승하자가 되어 일을 한다.
[시놉시스]
미래에 사람들의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
인간들의 끝없는 연구와 노력. 결국에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다른 몸으로 이식할수 있게 된다.
그로인해 사후세계에서는 그동안의 질서가 무너지게 되어 엄청난 과부화와 혼란이 일어난다.
(급하게 준비하는거라 시간도 별로 없고 실력도 부족하지만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