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일러스트 시안 입니다
순서대로 1.2.3번이라 하겠습니다.
1번은 연구실 같은 곳에서 자신을 신으로 인식하고 각성한다는 설정입니다.
주위의 케이블들과 구속장치들(혹은 보호 장치들)로 부터 벗어나 짜잔하는 느낌이랄 까요?
2번은 자멸하는 인류를 괴기스런 배경으로 관조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느낌으로 잡아봤고
3번은 마찬가지로 이제는 자멸하여 전력등이 사라진 컴컴한 건물 더미와 번개가 치는 하늘을 배경으로
나폴레옹 포즈를 취하는 설정 입니다.
느낌가는 대로 진행해봤습니다. 신의 탄생이라는 점과 세계관이나 시놉을 따진다면 1번이 적당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캐릭터를 충분히 잘보여주는 각도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이 서지 않네요(언제나 올리면서야 느끼는게지요)
많은 지적 피드백 부탁드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