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블라케, 시작의 하켈...
배신의 블라케:
전쟁으로 바스라져가는 영혼들을 처리하기 위해 영혼의 인도를 담당한 신은 그 영혼들을 모아 자신의 파수견..블라케를 탄생시킨다.
하지만 그의 기원은 전쟁에 찌든 불순한 영혼들.. 블라케는 앞에서는 신을 도우며 그의 눈이 닿지 않는곳에서 몰래 다른 영혼들을 취하기 시작한다.시작은 지상의 존재들부터 먹었지만 점점 도취되가던 그는 급기야 몇몇신들까지 먹게 되고, 블라케를 잉태시킨 신은 책임
을 묻게 돼 직접 블라케를 소멸시키려한다.
하지만 지상에서의 끝없는 전쟁으로 영혼인계에 힘을 과하게 소모한 신은 블라케에게 기습을 당하며 결국 그도 블라케의 힘에 먹히게 된다.
.....이하 생략...
시작의 하켈:
....생략....얘는 대략 지상을 다시 정리하라는 명을 받고 종족구분 따지지도 않고 장사지내는 신입니다...
p.s 아 진짜 이렇게 하는건 처음인데...이게 상당히 어려운거군요.;; 그냥 평소 그림그리던식으로 하는것보다..뭔가.;;ㄷㄷ
차후에 검의신이랑 또다른 신이 있습니다...대략 전쟁 종결자.... 얘네도 하고 난다음..그 다음 계획은 좀 모호..하네요..;;으아.;;완주해야 되는데..ㅠㅠ
그나저나 오늘부터 cghub 활동하게됬습니다..넹..ㅎㅎ
아~ 분위기 좔좔 컨셉시트네요~~~ 도미넨스에 cghub활동까지 대단하십니다!!!
도미넨스도 꼭 완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