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업데이트가 너무 뜸한듯..싶어... 생존 신고용으로 올립니다... (__ )
요즘은 텍스쳐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진행하게 될 계획때문에 이것저것 테스트하느라 사실 많은 진전이 있는 것은 아니네요..
크리쳐의 촉수를 다듬으면서 일단은 안정적인 컬러밸런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최종 랜더를 엔진에 올릴지...일반적인 렌더로 가게 될지 아직 확정내리진 않았네요..)
이것저것 남은기간 테스트 좀 해보면서 잘 갖춰질 수 있는 쪽으로 진행방향을 잡을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올리고 보니 대략적인 크리쳐와 세이먼의 비쥬얼은 잡힌듯하네요...아 스탠드도 분위기를 맞춰볼 수 있도록
좀 더 고민을 해보아야겠네요.....현재까지는 지금까지 준비하며 고민했던 요소들을 마음껏 되새김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완주를 하게 되어서 세이먼이 제앞에 딱 놓여질 때는 더 큰 보람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
도워 전우 여러분...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꿋꿋히 화이팅하시구요....
모두에게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을 수 있어서 스스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회를 인연으로 다시 뭉치게 된 만큼,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결과로 다가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멘트는 무슨 최종샷 올리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느낌이군요....; 요컨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내용이지만 ^^;a)
그럼 화이팅입니다.~!!!!!!!!!!!!!
벌써 완성을 바라보고 계시네요
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달리신것을 알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스마일님 고유의 작업 방식과 작업 구상에서 정말 많은걸 느낀것 같습니다
이거 어떻게 저도 점점 멘트가 이상해지는데...;;;
고생 많으셨고 남은 마무리 작업 가열차게 몰아 붙이셔서 멋지게 마무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_^
시간 남으시면 나중에 세이몬 관련 작업 후기 와 튜토리얼이나 제작해 주세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