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헤헤.
형태상 아무래도 신이기보다는 그냥 그로테스크한 하이브리드 크리쳐로 보이기가 쉬울것같아서
신성神性 을 어필하기 위한 연출이나 구도가 굉장히 고민되네요.
으으. 이정도 표현은 괜찮으려나요.. 가슴노출에.. 하체부분이 성적인 뉘앙스가 워낙 강해서.. ; ㅅ;.
말씀 듣고보니 굳이 크리틱을 하자면 그런식으로도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ㅈ;
그렇지만 저정도 표현수위는 인정이 되야하지않나 싶은데말이죠....
무엇보다 설정하신 컨셉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인 만큼...-ㅈ-a
사실 처음엔 그냥 생체느낌으로 그려봤다가
너무 노골적이다 싶어서 메카닉코드를 더 섞어넣었거든요.
지금도 그냥 생체로 가고싶은 마음이 좀 있어요. #안될거야_
여러모로 고민을 좀 해봐야겠어요,..
으으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