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스탠딩샷 분위기 테스트중입니다.
대략적인 크리쳐의 속성을 살리면서 교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파이널 포즈를 잡으려 합니다.
테스트하면서 일단은 배경과 크리쳐의 색속성이 서로 영향을 미칠 듯해서, 일단 테스트를 해보는 중이네요.
1. 일단은 크리쳐와 세이먼의 시선몰입이 중요할 듯해서, 우선위주로 색감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번: 크리쳐의 빛깔이 잘 살 수 있도록 주위를 어둡게 하고 조명을 집중하는 느낌으로 잡아본 샷입니다.
2번: 크리쳐의 투명 속성의 스킨에 굴절을 활용하여 배경과 조화를 두며 올린 테스트 샷입니다.
역시 라이트는 둘의 집중 포지션이구요.
3번: 2번과 같은 굴절의 스킨 컬러에 배경을 조금 더 밝게 뽑아보았습니다. 굴절에 배경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도록해서
전체적으로 조금 밝게 나오게끔 잡아본 샷입니다.
4번: 굴절효과를 줄이면서 기존의 컬러스킨과 글로우효과를 가미한 테스트 샷입니다...배경은 3번과 같이 조금 밝게 처리하였습니다.
혹시 이 넷중에서 상대적으로 나름 괜찮아 보이거나, 레퍼를 해주실 분들은 편하게 말씀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진행과정에 분위기의 방향을 잡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그럼, 다른 전우님들두 즐거운 작업 되시구요....또 한동안 비가 내릴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까지 불태울 수 있는 한 주가 되도록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