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마차 구상 끝.
이제 여신들을 앉히면 될 것 같다.
저 수레바퀴가 돌면서 영혼들이 괘도이동을 하고 있는데, 한번에 급브레이크를 걸면
영혼들이 다발로 빠져나가 주변에 있는 자들에게 달려든다.
공격을 당하는 자는 자신에게 원한이 있는 자의 형상으로 영혼들을 마주하며,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당한다.
이 거대한 신을 상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지만,
대부분의 게임 주인공들은 미치는 것 이상의 레벨이기 때문에...
만약 싸운다면 복수 당할 것이 없는, 혹은 자신이 바로 복수를 해야 하는 존재이어야 할 것이다.